"둥구나무가 뭐예요?" 

요즘은 보기 드문 풍경이지만, 

예전엔  마을 어귀 마다 커다랗고 잘 생긴 나무들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정자나무"라고도 불리던 이 나무들은

 마을 사람들이 둘러 앉아 음식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를 돌보던 공간이 되어주었지요. 


이 "정자나무"의 순우리말 표현이 "둥구나무"인데요. 

아이를 함께 키우며 서로를 돌보는 마을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집의 이름을 "둥구나무"로 짓게 되었습니다. 


넓은  품을 가진 둥구나무 같은 공간,

어린친구들이 함께 모여 서로 배우고 자라는 공간, 

자연주의 유아놀이터 둥구나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원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둥구나무 어린이집 원장 김영희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요즘 시대에 그런 마을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바쁜 삶 속에서,  

자기 실현과 육아,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엄마, 아빠들 곁에서 

우리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키우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둥구나무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기도하며 사랑으로 협력하는 양육자가 되겠습니다.  


둥구나무 원장 김영희 드림

원장 이력

- 한림성심대학 유아교육과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도르프사범대학 

   Waldorf Kindergarten Seminar 수료 (2년 과정)

-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유아교육과 최고위 과정 수료

[자격증] 

- 시설장 자격 

- 보육교사 자격 1급 

- 국제발도르프 교사 자격

- 간호사 자격 

둥구나무어린이집 연혁

- 1986년 8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화목교회 창립  

- 1987년 3월 화목교회 부설 화목선교원 개원 (춘천에서 시작한 최초의 선교원)  

    *선교원=기독교 유아교육 시설

- 1997년 11월 종교법인 화목어린이집 인가(정부지원시설/41명 정원)  

- 2003년 3월 발도르프 교육을 지향하는 자연주의 유아놀이터 '둥구나무어린이집'으로 개칭

함께하는 사람들

별뫼반

김지현 선생님

꽃뫼반

홍연희 선생님

솔뫼반

기명랑 선생님

취사부

김선옥 냠냠샘

영아보조

유미정 선생님

샘의 곳 화목교회

문충식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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